[스포츠서울]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정글에 다녀온 후에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의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채연 정글 갔다 왔는데 심각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지난 10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칠레 편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정채연의 사진과 함께 그의 피부 상태를 집중 조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보고도 믿기지 않을 만큼 하얗고 깨끗한 피부 상태다. 보통 정글에 다녀오는 스타들은 정글 체류 중엔 피부 관리가 힘들어 햇볕에 그을리는 등 출국 때와는 다소 달라진 모습으로 입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채연은 출국 때와 전혀 달라진 바 없는 피부 상태로 놀라움을 안긴 것.


팬들이 찍은 사진이 아닌 기사 사진에서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정글 말고 딴 데 다녀왔냐", "이건 너무 현실적이지 못하다", "피부 좋은 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채연은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촬영이 진행된 MBC 설 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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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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