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11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한다고 어제부터 좀 굶었더니 얼굴 살이… 배가 더 홀쭉… 촬영 끝나면 폭풍 흡입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이목을 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5일 "11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라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하리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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