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10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음원부분 시상식 레드카펫에는 진행을 맡은 이승기, 이성경과 워너원, 볼빨간사춘기, 트와이스, 여자친구, 수란, 혁오, 위너, 레드벨벳, 악동뮤지션, 헤이즈, 방탄소년단, 비투비, 아이유, 윤종신과 배우 여진구, 이세영, 홍종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32회 골든디스크는 10일과 11일에 걸쳐 음원부문, 음반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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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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