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개냥' 박인비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프로 골퍼 박인비가 반려견 리오와 출연했다.


이날 박인비의 집도 최초 공개됐다. 반려견을 위한 탁 트인 테라스는 전망도 일품이었다. 집안 곳곳에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었다. 안락한 거실 옆에는 분위기 있는 와인바도 자리했다.


2층에선 박인비 남기협 부부의 깔끔하고 모던한 침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3년 차 부부답게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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