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이하늬가 럭셔리한 페이크 퍼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이하늬는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이하늬는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와 함께 황금빛 페이크 퍼 코트로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상반되는 컬러의 상, 하의로 캐주얼한 룩에 황금빛 컬러의 퍼 코트로 화려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호보백으로 전체적인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브라운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해 센스만점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달 30일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월화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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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롱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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