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자신의 미모에 대해 가감 없이 표현해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쑈미옵빠'에 조수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 아나운서가 조수애에게 "모든 채널 통틀어 아나운서 미모 서열 몇 위냐"고 돌발 질문을 건네자 조수애는 주저 없이 "2위"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스스로 "미모 서열 2위"라고 말한 조수애는 이 말에 걸맞은 빼어난 외모를 가진 미녀 아나운서다. SNS 속 일상 사진에서도 그는 빛나는 인형 미모를 자랑한다.


일상 사진 속에서 조수애는 가녀린 몸매와 단아한 외모를 과시했다. 잡티 없이 투명한 피부도 눈길을 끌었다. 한복과 일상복, 골프웨어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옷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그는 뉴스를 비롯해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미모까지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조수애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