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성 상품화' 논란 굿즈, 결국 판매 중단
    • 입력2017-12-30 16:11
    • 수정2017-12-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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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성 상품화' 논란이 불거진 그룹 여자친구의 굿즈가 결국 판매 중단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굿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금일 공지된 여자친구 콘서트 공식 굿즈에 대한 팬 여러분의 의견에 대해 전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많은 우려를 표현해 주시는 쿠션 굿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중단 소식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더욱 주의하겠다. 앞으로도 여자친구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자친구 측은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콘서트 굿즈를 공개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멤버들의 전신사진이 새겨진 대형 쿠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불순하게 사용될 여지가 다분하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시즌 오브 걸프렌드'(Season of GFRIEND)'를 개최한다.


다음은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금일 공지된 여자친구 콘서트 공식 굿즈에 대한 팬 여러분의 의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공지 이후 많은 우려를 표현해 주시는 쿠션(대) 굿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들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자친구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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