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리무진 커스텀(CUSTOM) 브랜드 클럽넘버원 리무진이 계열사를 통하여 전국에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계획하고 있다.


클럽넘버원은 올해 상반기 해외 진출을 성공한 뒤, 중국 자동차업체와 협업하여 해외 지사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상으로 국내에선 리무진 제작, 장착 수요는 클럽넘버원이 최고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클럽넘버원 김정택 대표는 “가죽시트를 시작으로 다사다난했던 여러 해를 거치고 오직 고객의 입장을 가장 최우선시 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다보니 지금의 소중한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계속하여 달려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또 “해외 시장 진출과 별개로 국내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해 인정받는 클럽넘버원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클럽넘버원 계열사의 전국 프랜차이즈 지점은 이르면 2018년 3월에 전국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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