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DJ 라나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5일 라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편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행기 날개와 함께 창밖 풍경이 담겨 있다. 영상과 함께 'DJ RANA UK tour'라는 멘트를 더해 크리스마스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투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다니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DJ 라나는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2009년에는 이휘재와 SBS '도전 1000곡' MC를 맡았으며, 걸그룹 나인뮤지스 초창기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다가 2011년에 탈퇴했다. 2014년 DJ로 전향한 그는 최근 EDM 전문 매니지먼트 DCTOM 엔터테인먼트 소속 DJ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모습은 짧은 단발머리에 늘씬한 몸매로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 역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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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DJ 라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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