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59)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한국 시간) 스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멋진 2018년이 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톤은 반려견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숏컷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고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코디했다. 59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여전한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톤은 지난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Stardust Memories)'로 데뷔했으며 '원초적 본능'을 통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등극했다. '콜드 크릭(Cold Creek Manor)', '알파 독(Alpha Dog)', '캣우먼(Catwoman)' 등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스톤은 최근 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Ant-Man and the Wasp)' 출연을 확정 지었고 내년 7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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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샤론 스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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