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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가 하트를 그리며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어제 게체에서 화제가 됐던 심건오의 고백에 대한 화답은 아닐런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45XX’와 ‘XIAOMI ROAD FC YOUNG GUNS 38’이 열렸다.

경기전 로드걸로 활약하는 이은혜, 최슬기, 임지우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2012년 데뷔한 이은혜는 아름다운 용모와 105cm의 롱다리를 자랑하는 미녀로 소문이 났다.

어제 열렸던 계체에서 심건오로부터 애정고백을 받아 화제가 됐다. 심건오는 “크리스 바넷을 이기면 만나기로 했다. 이은혜와 저녁이라고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며 애절한 고백을 했다.

이은혜도 심건오의 고백에 “동생처럼 편한 사이다.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다”며 웃으며 말했다.

베테랑 모델 최슬기는 중국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SNS로 중국현지에 생중계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날도 경기장에는 꽃다발을 들고 최슬기를 찾는 중국팬들을 볼 수 있었다.

고급스런 섹시힘이 돋보이는 임지우는 피트니스 몽을 만드는 헬스미녀다. 또한 열대과일 킬리만시로 식단을 조절하며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케이지의 여왕인 로드걸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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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임지우, 최슬기(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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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건호의 연인, 이은혜가 케이지를 돌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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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건호의 연인, 이은혜가 경기후 열린 ‘ROAD FC AWARDS 2017’시상식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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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가 하트를 그리며 팬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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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가 하트를 그리며 팬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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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가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며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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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가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며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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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가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며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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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가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며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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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가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며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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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가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며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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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최슬기, 임지우(왼쪽부터)가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송년인사를 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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