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남성 잡지에까지 진출했다. '대세 치어리더', '치어리더계 설현' 안지현(20)이 맥심 코리아 표지를 접수했다.


맥심 측은 12월 중순부터 국내 각종 온라인 서점을 통해 '2018 맥심 1월호' 예약을 받고 있다.


'맥심'은 세계 35개국에서 판매되는 잡지로, 남성 월간 잡지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달의 표지 모델은 안지현이 장식한다.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인 그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외모와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나 그룹 AOA 설현 닮은꼴로 '치어리더계 설현'으로 불린다. 야구가 끝난 지금은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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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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