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와 프리스틴의 주결경이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성소는 1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생일 축하해. 생일 같이 보내니까 기쁘지? 나 사랑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소와 주결경은 다정한 셀피를 선보였다. 12월 16일 생일을 맞은 주결경은 성소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입술을 내미는 등 치명적인 애교를 자랑했다.


또한 주결경은 성소가 준 케이크를 받아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차 안에서도 셀피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소와 주결경은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의 멘토로 나서 촬영 중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성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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