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6인조 JBJ가 재계약 논의에 들어갔다.


15일 한 매체는 JBJ가 활동 기간 연장을 두고 긍정적인 논의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멤버 전원이 JBJ 활동 기간을 7개월에서 더 연장해 재계약하는데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당초 예정대로라면 내년 4월 활동이 마무리되지만, 팬들의 바람과 멤버들의 뜻이 더해져 활동을 더 연장할 전망이다.


JBJ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탈락한 연습생을 팬들이 조합해준 그룹이다. 데뷔 타이틀곡 '판타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