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출산 후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3일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호날두가 처음으로 대리모를 통하지 않고 자연임신해 낳은 아이로 더욱 화제가 됐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품에 안았고, 지난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와 마테오를 얻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1995년 생으로 호날두보다 10세 연하다. 그는 과거 명품 의류업체 직원 출신으로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의 한 명품 브랜드가 주최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출산한지 한 달이 지나지 않았지만, 군살 없는 몸매가 담긴 일상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온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출산 후에도 필라테스로 몸을 가꾸며 완벽한 보디라인을 유지 중이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 8일 열린 제62회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호날두가 수상했을 때 함께 모습을 드러내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