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무대 위에서 자신의 몸매를 언급했다.


AOA 멤버들은 지난 5일 성동 미래 드림 록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익스큐즈미'(Excuse Me)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열정적인 춤사위를 뽐냈다.


설현은 이날도 어김없이 여전한 모델급 각선미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무대를 마친 뒤 "살이 쪘다"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히려 더 건강해 보여", "지금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최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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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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