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모델 정하은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더콜라보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모델 정하은은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에서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싸이-스눕독 '행오버'와 박재범의 힙합레이블 AMOG 소속 그레이의 '위험해'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노래방에서 춤을 추는 여인으로 등장해 몽환적인 표정과 뛰어난 섹시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최근 SNS에 올린 셔플댄스 영상이 30만뷰를 돌파해 화제가 되며,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하은은 각종 패션쇼, 컬렉션 런웨이의 무대의 모델과 추계에술대학에 모델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더콜라보레이션 관계자는 "모델 정하은과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정하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더콜라보레이션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이들의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광고모델에이전시 파워캐스팅 임보라대표와 소리바다가 합작해 설립된 회사로,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기업과 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콜라보레이션에는 뮤직비디오 및 CF감독 이사강, 팝핀 여제 주민정, 댄서 크레이지쿄,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 팝 아티스트 김태중, 메이크업아티스트 홍민철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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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ㅣ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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