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결혼을 미루고 해외 연수를 선택했다.


1일 오전 마지막 회로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는 오달님(박은혜 분)이 윤이란(이보희 분)과 강순희(권재희 분)에게 해외 연수를 가겠다고 선언했다.


오달님은 윤이란과 강순희에게 "결혼보다 해외연수 가고 싶다. 팀장직 하며 부족한 거 많이 느껴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이란과 강순희는 모두 아쉬워했다. 하지만 오달님의 굳은 결심에 두 사람은 이내 응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강순희는 "너희 두 사람 다시 만날 때 더 깊어지고 단단해질 거라 믿는다"며 정재욱(이재우 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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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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