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2014년부터 매년 플렉스파워(박인철 대표)와 현대더링스CC(정재섭 회장)가 개최하는 ’플렉스파워배 현대더링스cc 클럽챔피언쉽’이 약 2개월간의 예선 기간을 거쳐 결승전까지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바닷가임에도 바람 한 점없이 따뜻한 날씨에 대회가 진행되었고, 신페리오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남자는 70.2타의 정형한씨가 여자는 72.2타로 손마연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1위는 현대더링스CC 이용권(주중/주말) 30매와 플렉스파워 리커버리크림, 선블럭젤 선물세트 등 부상과 함께 상장 및 트로피를 수여받았으며, 이외에도 리솜리조트 숙박권, 골프백, 골프공 등 다양한 부상이 제공되며 풍성하게 대회가 마무리되었다.


플렉스파워 김동욱 총괄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잘 치룰 수 있게 도와주신 관계자 및 후원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며, 앞으로 대회에 있어 참가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더링스cc 정재섭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플렉스파워와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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