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가수 루시드폴과 잡학 박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인증샷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루시드폴의 소속사 안테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잡학 박사들과 함께 나누는 폴의 제주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시드 폴은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이하' 알쓸신잡 2') 출연자들인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과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다. 이들 모두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알쓸신잡 2'에서는 제주도를 방문한 '알쓸신잡'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루시드 폴이 귤을 들고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이야기꽃을 피운 루시드폴은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시드폴은 2년여 만에 정규 8집 '모든 삶은, 작고 크다'와 책의 발매를 기념해 전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 '읽고 노래하다'를 펼치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안테나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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