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가수 선미의 최근 몸매 직찍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미 최근 실물 느낌'이라는 제목의 글로 선미의 최근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의 몸매는 극세사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마른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말라도 너무 마른 것 아니냐"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선미는 지난 9월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해 "원래 몸무게가 48kg이었는데 최근 살이 빠져 43kg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선미는 지난 10월에 열린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2017 Korea Music Festival)'에 출연해서도 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다리로 무대를 꾸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발표한 앨범 '가시나'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선미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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