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흑발로 변신해 또 한번 리즈를 경신했다.


조이는 지난 7월 '빨간 맛 (Red Flavor)'으로 활동했던 당시 빨간색 머리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강렬한 색이었지만 신비로운 느낌을 더하며 조이의 매력을 한 층 돋보이게 했다. 소화하기 힘든 색상이었지만 조이는 찰떡같이 소화하며 오히려 미모가 빛을 발하게 했다.


조이는 지난 17일 발표한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 활동에서는 흑발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의 투명한 피부가 검은 머릿결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한층 성숙된 미모로 고혹미도 풍겼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17일 정규 2집 앨범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으로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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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레드벨벳 공식 SNS,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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