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 소유의 건물이 주목받고 있다.


구하라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구하라가 재테크로 건물을 샀다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2015년 6월 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다세대 주택을 32억 15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전층 원룸 단기 임대로 보증금 3200만 원, 월세 1650만 원에 임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8년 7월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락 유(Rock U)', '프리티 걸(Pretty Girl)', '미스터', '루팡(Lupin)'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올해 초 카라가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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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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