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마동석이 야구선수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만났다.


마동석은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 오승환 선수 늘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행사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마동석, 오승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일반인을 뛰어넘는 주먹 크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와 '부라더'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승환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현재 FA 계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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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마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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