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에도 금발 여자와 데이트를 즐겼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이날 21세 연하의 여자친구 사라 스나이더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오봇한 시간을 보냈다. '뉴욕 포스트'는 "두 사람은 행복하게 식사를 했다. 다른 사람도 함께 있었지만 눈을 마주치며 웃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며 그냥 친구사이다"라는 사실도 덧붙였다.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여자들과 연애했는데 전부 금발 모델이라는 확고한 취향을 보여 화제가 됐다. 현재도 결혼하지 않고 자유롭게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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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뉴욕 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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