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TMZ'는 16일(이하 현지시각)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아이스 하키장에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지난 15일에 찍힌 사진으로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주간 아이스하키 게임을 응원하기 위해 들렸다. 둘은 경기 도중 키스를 나누는 등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지 팬들과 언론은 재결합을 아직 공식 인정하지도 않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공개된 장소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에 다들 놀랍다는 반응이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1년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2014년 완전히 결별했다. 이후 여러 번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고 이번에 키스를 나누는 장면까지 포착되면서 재결합설에 크게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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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MZ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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