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주의★점] '나의 아저씨'로 돌아온 아이유, 배우로 꽃길 걸을까
    • 입력2017-11-15 07:01
    • 수정2017-11-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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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가수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대중 앞에 섰다. 아이유가 배우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뗄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측에 따르면 배우 이선균, 아이유 외에 배우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등 주요 출연진을 확정 짓고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고 차가운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보며 서로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나의 아저씨'는 '또! 오해영' 신드롬을 일으킨 박해영 작가와 '성균관 스캔들 '시그널' 등 연출하는 작품마다 성공을 맛본 김원석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해당 드라마에서 아이유는 연기파 배우 이선균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아이유는 3개월 계약직 직원으로 회사에 입사해 대표이사의 약점을 찾는 스파이 이지안 역을 연기한다. 2018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도록 섭외에 심혈을 기울여왔는데, 역할에 적격인 배우들을 만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작품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의 매력'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아저씨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KBS2 드라마 '드림하이'(2012)를 시작으로 '최고다 이순신'(2013), '예쁜 남자'(2014), '프로듀사'(2015),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2016)까지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드림하이'에선 몸무게 80kg 뚱녀 캐릭터로 분해 뿔테 안경을 쓴 채 특수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미니시리즈와 다른 긴 호흡인 50부작을 소화하기도 했다.


아울러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도 열연을 펼쳤고, 예능국에서 제작한 '프로듀사'에서는 톱스타 신디 캐릭터를 맡으며 활약했다. 가장 최근작인 '달의 연인'은 첫 사극 도전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작품 수가 그리 많은 건 아니지만, 주말 드라마, 미니시리즈, 사극 등 장르가 다양하고, 캐릭터도 새로웠다.


최근 아이유는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정규 4집 앨범 '팔레트'를 발매, 타이틀곡 '팔레트'로 많은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그는 '팔레트'를 통해 특유의 감성적인 면모를 발휘하면서 리스너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 기세를 이어 아이유는 9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로도 대중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꽃갈피 둘'의 타이틀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는 물론 '어젯밤 이야기', '가을 아침' 등 다수 수록곡까지를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 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그의 음악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아이유는 에픽하이의 정규 9집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연애소설'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처럼 아이유는 가수로는 충분한 성공을 이뤘다. 그가 향후 독보적인 연기 색깔로 배우로서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강남총각' 무속인 전영주가 풀어보는 사주로 알아봤다.


1993년생인 아이유는 양력이든 음력이든 연예인이 될 수밖에 없는 타고난 사주팔자를 지녔다. 초년기인 청년운에는 장성(명성을 떨치다), 도화살, 화개살, 역마(바쁘다)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연애운으로는 도화살, 화개살(팬에게 사랑을 받고, 행복을 주는 기운)을 갖고 있다. 하지만 연애를 할 경우에는 그 복이 상대방에게 잠깐 빼앗기기도 해 자신의 기운이 하락하는 경우도 있다. 아울러 애인의 기운으로는 상충살이 작용해, 본인들의 의사 충돌이 아니더라도 환경에서 연애의 지속을 방해하기도 한다.


아이유의 관상을 보면 20대이지만, 20대의 마인드와 성품이 느껴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그는 성숙하면서도 어른스러운 면모가 많다. 직접 대화를 나눠본 결과, 경제관념이나 말투 혹은 행동 모두 '애 늙은이'스럽다. 또한 아이유는 상대의 기분이나 성격 등을 잘 파악한다.


연예인은 누구나 실수, 구설, 스캔들에 휘말릴 수 있다. 하지만 아이유는 사주가 탄탄해 설사 잠시 하락의 기운이 오더라도 반드시 다시 오르는 운을 지녔다.


올해 11~12월의 아이유는 역마살의 기운이 감돈다. 이는 바쁨을 나타내는데, 부동산 이사의 기운도 아주 크다.


내년 새로운 신년 운세의 아이유는 상반기 1~3월 육해살(고민, 피곤)의 중간 기운을 띄고, 4~6월에는 겁살과 장성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내년은 건강, 투자, 부동산 등 모든 것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아이유는 주변의 친한 지인도 잘 챙기지만, 꼭 친분이 있지 않더라도, 친근감을 많이 보여야 지금의 도화살 및 화개살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아이유는 자신의 닭띠 사주팔자라 당연 다시 인기가 오르는 해였다. 보통 한 해의 운세가 좋으면, 다음 해의 운세가 주춤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유가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처럼만 한다면 '나의 아저씨'에서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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