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김이브, 1차 경고에도 계속된 '사이버 스토킹'에 고소 결심
    • 입력2017-11-14 06:00
    • 수정2017-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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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근 5년째 사이버 스토킹을 당한 사실을 밝힌 BJ 김이브가 1차 경고 후에도 지속된 스토킹에 고소를 결심했다.


김이브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정신병은 방법이 없다. 인스타에 공개적으로 올리고 난 후엔 '그래도 사람인가 보군, 고소가 무서운 걸 보니' 했는데 또 왔네"라며 "고소가 답. 민사까지 뿌리째 뽑아주마. 이제 안 참는다. 고소 가자"라는 글과 함께 스토커로부터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쪽지에는 김이브를 향한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적 발언이 수두룩하다. 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스토커는 연속해서 성적인 메시지를 보내 보는 이를 불쾌하게 만들었다.


김이브는 해당 스토커와 만난 적 있다는 일각의 루머에 대해서도 "난 방송하면서 개인번호를 팬분한테 유출하거나 사적으로 만나지 않는다"며 "이 사람이 말하는 카카오는 카톡이 아니라 제가 하고 있는 '카카오tv' 방송에서 차단당한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 시간 가량이 지난 후에 김이브는 다시 장문의 글을 올리며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아프리카 방송을 하던 시절 최소 200개의 쪽지가 저 사람에게 왔다"며 "차단해도 아프리카는 특성상 3일 후 다시 아이디를 만들 수 있다. 계속 반복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바보라서 참은 게 아니라 그럴 수밖에 없어서 참았다. 근데 진짜 화가 난다. 저 쪽지 보고 정신병 걸릴 것 같았다"며 "내일 변호사 만나러 간다. 진짜 좀 살고 싶다, 마음 편하게"라고 강력히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김이브는 지난달 21일에도 해당 스토커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한 차례 경고를 남긴 바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김이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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