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 핼러윈 파티를 공개했다.

13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 #sm #halloweenparty #올해는 마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레옹' 속 마틸다로 변신해 파티를 즐기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SM 소속 동료들과 유쾌한 축제를 즐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아, 샤이니 민호, 엑소 시우민, 이수만 사장 등과 핼러윈 인증샷도 남겨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수영은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서현은 홀로 서기를 선언했으며, 티파니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나머지 멤버들은 SM과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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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