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한양대 18학번' 배우 김소현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김소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각각 공원 화단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공항 의자에 앉아 귀여운 표정으로 손가락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두 사진은 아름다운 외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소현은 이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 합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올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고 내년 18학번 새내기로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08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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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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