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5년 차 커플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오랜만에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선보였다.


강경준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경준은 연인 장신영과 함께 카페로 추정되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귀여운 토끼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 효과로 알콩달콩함은 배가 됐다.


특히 선남선녀 커플답게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장신영은 앞머리를 내려 상큼함을 더했고 강경준은 모자를 썼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는 가려지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둘 다 얼굴에 꽃이 폈네요", "집은 잘 알아보셨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을 앞둔 커플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고 있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강경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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