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의 대표 섹시 배우 겸 가수 시노자키 아이(23)가 곧 한국을 찾는 가운데 이 소식을 접한 한 방송사 아나운서의 반응이 화제다.


아이는 오는 10일 오후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사전 녹화에 참여한다. 이 방송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되며, 공식 편성은 차후 이뤄진다.


아이의 이번 방송 출연은 '배성재의 텐'에 한 매거진 직원이 고정 출연하게 되면서 성사됐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매거진 직원의 이와 같은 소식에 뜨거운 포옹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 아나운서는 또 라디오 공식 SNS를 통해 아이의 출연 소식을 거듭 전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는 지난 2일 국내에서 '몽환'이란 제목의 화보집을 첫 발간했다. 국내에선 첫 공식 발매로 순식간에 매진 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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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배성재의 텐' SNS, 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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