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초밀착 레깅스에도 굴욕 없는 퍼펙트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딩고 스타일'에서는 손나은의 '근본 없는 인터뷰'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나은은 레깅스를 입고 본격적으로 필라테스에 임했다.

특히 네티즌들이 놀랜 것은 바로 손나은의 레깅스 패션이었다. 몸에 쫙 붙는 초밀착 레깅스 바지에도 넘사벽 각선미를 뽐냈기 때문. 아울러 무결점 S라인을 자랑해 '명품 몸매'임을 입증했다.

앞서 손나은은 운동할 때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레깅스를 자주 입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금도 레깅스는 손나은의 트레이드마크로 꼽히고 있다. 손나은의 효과로 많은 입소문을 타며 광고 효과를 본 브랜드는 손나은에게 직접 현찬으로 제공을 해주기까지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나 예쁨", "몸매 정말 예쁘다", "오늘부터 나도 필라테스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6월 '핑크업'을 발매,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폭발물 협박범이 상습 협박을 이어오고 있지만, 의연하고 성실하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소속사는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 검거를 기다리고 있다.kjy@sportsseoul.com


사진ㅣ유트브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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