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스타들의 핼러윈 코스튬이 화제다.


오는 31일 올해도 어김없이 핼러윈이 찾아온다. 할리우드의 스타들도 일찌감치 다양한 코스튬 의상들로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달구고 있다.


미국의 세계적인 모델 칼리 클로스와 푸에르토리코 출신 모델 조앤 스몰스는 각각 고양이와 미키마우스 코스튬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국의 가수 리타 오라는 DC코믹스의 유명 캐릭터 '포이즌 아이비'로 완벽하게 변신해 각선미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방송인 겸 가수 킴 졸시액은 남편 크로이와 고(故) 휴 헤프너와 플레이보이 모델 콘셉트의 코스튬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하지만 가장 주목받은 코스튬은 의외의 인물에게서 나왔다. 바로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였다. 그는 제프리 딘 모건과 함께 영화 '샤이닝'의 자매로 분장했다.


거친 외모를 앞세워 액션 스타로 활약해온 두 배우의 언밸런스한 깜짝 코스튬에 세계 영화 팬들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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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칼리 클로스, 리타 오라, 킨 졸시액, 사무엘 L. 잭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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