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앞머리를 없앤 모습이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다수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앞머리를 없앤 은하의 사진들이 여러 장 게재되며 이목이 집중됐다.

실제로 은하는 앞머리를 길러서 옆으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여자친구의 공식 SNS에 은하가 앞머리를 없앤 네 컷의 사진과 함께 '머리가 어중간, 참을 수 없다'라는 해시태그가 게재됐기 때문.

앞머리가 있던 시절 은하의 모습이 깜찍하고 귀여웠다면, 바뀐 헤어스타일로는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한층 성숙해진 미모가 돋보였다.

은하의 변신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앞머리를 고수해왔기에 더욱 크게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너무 청순하다", "배우 해도 될 것 같다", "인형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은하의 미모에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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