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주진모의 연인 중국 배우 장리가 늘씬한 키와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리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요가와 필라테스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장리의 열정적인 모습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에서 장리는 레깅스와 브라톱만 입고 물구나무를 선 채 고난도 균형 감각을 자랑했다. 팔로만 중심을 잡고 놀라운 운동 신경을 드러냈다.


또한 쩍 갈라진 등 근육을 과시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 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튼튼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현지 팬들은 "타고난 줄 알았는데 노력이 있었다" "어쩜 그렇게 날씬한지 궁금했다" "운동도 연기도 열심히 하는 모습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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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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