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방송인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딸을 첫 공개했다.


정다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사진과 함께 "우리 집 쪼고미. 아직은 새벽 한시, 세시, 여섯시 밥 먹겠다고 엄마 깨우는 신생 아기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윤입니다, 39일째, 좀만 더 자자"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딸 아윤 양은 아빠 조우종 품에 안겨있다. 특히 정다은을 닮은 듯한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엄마 닮아서 너무 예뻐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요", "사랑스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3월에 결혼해 지난달 딸 아윤 양을 얻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정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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