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설리가 동료 배우 김선아와 우정을 과시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선아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로 얼굴을 맞대보기도 했고 마주 보며 칵테일을 마셨다.


또한 "힛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설리의 뒤에서 포옹하는 김선아의 사진도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에 개봉한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동갑내기의 우정이 팬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선아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응답하라 1997'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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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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