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 국내 시바견의 파양 문제를 지적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유재환이 가수 유재환이 시바견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귀여운 시바견들 앞에서 "귀여워"를 연발하며 넋을 잃고 바라봤다.


전문가는 "최근 귀여운 외모 때문에 유행을 타고 많은 사람이 분양을 받았다. 하지만 은근히 사나운 성격 때문에 파양을 많이 당했다. 일본 측 브리더가 한국에는 분양하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라고 언급하며 시바견 파양 문제를 지적했다.


한편,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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