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래퍼 스윙스와 열애 중인 모델 임보라가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빛나는 미모에 시청자들은 감탄했고, 이와 함께 임보라의 일상 모습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 시즌 2'에서는 새 멤버로 투입된 스윙스와 그의 여자친구 임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의 집을 찾은 임보라는 여신 미모를 휘날리며 등장했다. 스윙스는 여자친구의 등장에 어린아이가 됐다.


임보라는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 그러나 스윙스의 개와 임보라의 고양이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개와 고양이를 분리시킨 뒤 임보라는 간식을 만들었다.

스윙스는 간식을 만드는 임보라를 도우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마치 '우리 결혼했어요'를 연상케 했다고.


임보라는 그동안 자신의 SNS 상에서만 뽐냈던 미모를 실물로 인증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임보라의 일상을 포착한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공개된 일상 사진 속 임보라는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에 남다른 패션 센스로 사진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가냘픈 몸매는 운동복부터 캐주얼한 복장, 초밀착 민소매티까지 무엇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모았다.


무엇보다도 길게 내려뜨린 풍성한 머리 사이로 비치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비주얼을 자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와 함께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임보라의 사진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도 장난 아니게 예쁜데 심지어 영상이 더 예쁘더라", "나 스윙스 닮았는데 그럼 임보라 같은 여친 만날 수 있을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와 열애 중인 임보라는 쇼핑몰 피팅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임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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