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가수 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후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인은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느낌의 옷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가인은 모자와 선글라스, 목걸이 등 아이템을 이용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한 층 청순해진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반면 여전히 짧은 숏커트는 시크함을 돋보이게 해주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듯한 표정으로 가을 감성을 더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전 연인 주지훈의 친구 A 씨로부터 대마초 권유를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조사에 나섰고, A 씨는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후 가인은 3개월 만인 지난달 SNS를 재개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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