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상에서 가장 인기 많은 30대 간호사가 화제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간호사' 로렌 드레인을 소개했다. 


그는 지금까지 8년 동안 심장 전문병동 간호사로 재직 중이며 매일 병동과 수술실을 오가며 환자들을 위해 성심 성의껏 근무에 임하고 있다. 


로렌 드레인은 고된 간호사 일로 건강을 잃기 시작해 낮에는 일을 밤에는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체육관을 찾아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간호사 뿐 아니라 개인 헬스 트레이너와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37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램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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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렌 드레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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