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새신부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후 첫 외박. 혼자일 땐 외박이라는 표현조차 쓴 적이 없었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밖에서 자는 건 낯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방송 촬영 차 전남 해남을 찾은 이지혜는 침대에서 셀카를 촬영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이지만 굴욕 없는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달 18일 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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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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