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벨라 하디드와 래퍼 드레이크의 열애설로 할리우드가 뜨겁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2일(현지시간) 하디드가 드레이크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디드는 드레이크과 몇 차례 사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그의 지성과 유머, 섹시함에 매료돼 10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다. 언니인 지지 하디드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드레이크의 바람기를 이유로 만류했지만, 사랑에 빠진 그를 말릴 수 없었다고 전해진다.


이와 함께 누가 아깝다고 단정 지을 수 없을 만큼 빼어난 두 사람의 외모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드레이크는 제니퍼 로페즈, 리한나, 세리나 윌리엄스, 조자 스미스 등 수많은 스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디드의 주변인들이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드레이크의 바람기를 지적하는 이유다.


하지만 하디드 역시 지난해 가수 위켄드와 결별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는 등 여러 차례 열애설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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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벨라 하디드, 드레이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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