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담한 키에도 불구하고 사랑받는 일본의 모델들이 화제다.


최근 일본에서는 151cm의 아담한 키에도 불구하고 장신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비율과 패션 감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후지타 나나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후지타 나나미는 키는 작지만 길게 뻗은 팔다리로 모든 스타일의 옷을 소화한다. 작은 얼굴에 절반을 차지하는 커다란 눈, 귀여운 외모까지 더해진 나나미는 그야말로 인형 같은 비주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후지타 나나미는 특히 키가 작은 여성들을 위한 코디를 선보인다. 현실적인 그의 제안에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만 명을 넘어섰다.


또 한 명의 단신 모델 와다 에리카도 인기다. 와다 에리카는 코디법은 물론 일본 특유의 화장법도 소개하고 있다.


때문에 패션 화보 촬영은 물론 자신만의 특별한 메이크업으로 몇 차례 잡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만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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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후지타 나나미, 와다 에리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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