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옥’(이안규 감독) 김혜수가 박경림 사회로 진행된 제작보고회를 마친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여성인 김혜수를 느와르의 주인공으로 낙점하며 화제가 됐던 영화 ‘미옥’이 10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제작보고회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범죄조직의 기업화에 성공한 김혜수와 그의 해결사 이선균, 그리고 출세를 위해 이들과 관계를 맺은 검사 이희준의 삼각구도가 영화의 큰 줄기다. 세 주인공의 물고물리는 불꽃튀는 전쟁이 ‘미옥’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미옥은 11월 개봉한다. 2017.10.10.

압구정CGV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미옥\' 김혜수, 피하기 힘든 시선[SS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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