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유아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유아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6분할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5일 셀카 이후 약 3개월 만에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어떤 의미로 이러한 사진을 올렸는지 파악하기 힘든 표정을 짓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유일하게 세번째 줄 한 부분만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7월 병역을 면제 받았다. 소속사 UAA는 "기존 질환으로 인해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불가 즉 병역 면제 판정을 이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오른쪽 어깨 골육종 악화가 사유로, 2015년 12월 첫 신체검사 후, 4번의 재검사를 통해 받은 결과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유아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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