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욕망스무디'가 2017년 9월 기준 누적판매 600만개를 넘어서 진정한 빌리언셀러로 등극하였다.


'욕망스무디'는 클렌즈 주스라는 제품으로 과일과 채소를 바로 갈아서 급속 냉동시켜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큰 인기를 끌었다.


‘해독주스’로도 알려져 있으며, 주스 한잔으로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 체질 및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식사 없이 일정 기간 지속 섭취하면 속을 깔끔하게 비워줘서 몸매관리와 미용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7월 박지윤의 SNS를 통해 급격히 알려진 이 제품은 GS홈쇼핑 첫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달성하여 20회가 넘는 기간 동안 매진을 이어 나갔다. 최근에는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야노시호가 몸매관리용으로 먹는 스무디로 나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롯데닷컴에 따르면, 올 여름 클렌즈 주스의 매출이 98% 증가하였고, 2017년 상반기 다이어트 트렌드가 닭가슴살에서 클렌즈 주스로 옮겨 갔다고 발표, 지속적인 클렌즈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의 발전이 주목되는 제품이다.


한편, 욕망스무디는 현재 9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대규모 세일 행사를 진행 중이다.


욕망스무디 담당자는 “600만개 판매 달성에 감사드리며, 고객을 위해 클렌즈를 좀 더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며 “추석할인 이벤트도 그런 취지하에 진행하게 되었다. 고객의 욕망을 실현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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