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세계 대형 피트니스 박람회 메인 스폰서인 '아이언맥스'는 건강기능 식품 중 고품질의 퀄리티를 갖춘 독일에서 가장 하이엔드 브랜드이다. 이와 함께 독일 ‘North Rhine-Westpalia’의 고품질 식품 명예상인 ‘Landesehrenpreis’를 수상한 것은 물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각종 상을 휩쓴 바 있다.

아이언맥스는 요즘 회자되고 있는 아스파탐이나, 글루텐, 방부제 모두 첨가되어 있지 않은데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서플리먼트 브랜드이다.

회사이름이 Benefit all Mankind (B.A.M Company : 홍익인간)의 이인관 대표의 '이력' 또한 특이하다. 원래 무역이나 유통을 경험한 사람이 아니라 신라호텔, 반얀트리, 플라자호텔 피트니스 출신이다. 한국에 있던 시절 이름만 대면 알만한 'S'그룹 'H'그룹' 'N'그룹 등 대기업 총수의 건강을 책임졌었고, 아프리카 '적도기니'나라의 대통령 메디컬 트레이너로 있었다. 이는 국내 처음으로 한국인 트레이너가 한나라의 국가 원수를 담당한 일이다.

그 후 스위스 고급시계 브랜드 Jowissa 회장 Wyss의 메디컬 트레이너 후,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아이언맥스 코리아를 설립했다고 한다.



이인관 대표는 “어차피 먹어야 한다면 좋은 상품을 먹어야 하는게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회사이름이 Benefit all Mankind 이고 지금도 수많은 업체에서 제안이 들어오지만, 내가 먹고 우리 가족이 먹을 생각이 들지 않으면 절대 수입하지 않으며, 우리 회사이름의 철학으로 결코 사람들에게 이롭지 않는 사업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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