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최근 코너 맥그리거와 빅매치에서 승리를 거둔 메이웨더가 호화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메이웨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베벌리 힐스(Beverly Hills)에 있는 280억짜리 초호화 자택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메이웨더의 자택은 무려 2,500만 달러(한화 약 280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베벌리 힐스 자택에 있는 나의 와인셀러"라는 말과 함께 고급 가구들로 빼곡히 채워진 거실과 자신의 집 한쪽 벽면을 공개했다.


한편, 메이웨더는 지난 8월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웰터급(69.85㎏) 프로 복싱 대결에서 맥그리거에게 10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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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메이웨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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